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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추천도서

[자바/JAVA] 뇌를 자극하는 Java 프로그래밍

뇌를 자극하는 Java 프로그래밍

제가 자바 개발자로써 입문하고 어느정도 감을 잡았을때 접하게된 자바 책 "뇌를 자극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입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아직도 참고하고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약 900페이지라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두께이지만 긴 시간동안 공부하기에는 그리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코드 뿐만 아니라 많은 삽화가 삽입되어 여타 다른 전공 서적들 보다는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책은 2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바에 대한 거의 모든 부분을 공부하실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책에 대한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에대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면 저자분이 빠른 시간안에 답변을 올려 주셔서 굉장  히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2. 전체 소스코드를 공개하며 많은 삽화를 통해 보다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전공 서적과는 달리 전체 소스를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사실상 처음 프로그래밍을 작성하는 초보자인경우 해당 챕터를 이해하기 위한 부분 소스만 주어진다면 이해는 할수 있으나 본인이 직접 실행해 볼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경험을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책을 구입할때 중요한 요소로 판단을 합니다.

  3. 개념 설명이 충실하다.
    다른 전공 서적들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이 책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을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쉬운 단어들을 골라 설명해 놓음으로써 저같이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글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적절히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마지막 정리와 연습문제 제공
    책을 공부다하 보면 챕터마다 중간중간 연습문제, 퀴즈가 나오며 마지막에는 " 이것만은 알고 갑시다 " 라는 것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이 부분에서 해당 챕터에 대한 마무리 정리와 이해도를 올릴수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쉬운점 - 지극히 주관적인
  1. 예제와 연습문제가 좀더 있어도 좋을듯 합니다.
    초보 개발자들을 위한 배려 때문인지 책의 두께 때문인지 다른 전공서적에 비해 연습문제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처음보는 분들은 도움이 되겠지만 곁에 두고 자부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한번더 볼수 있는 예제들이 좀더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기본 개념설명에 비해 책 후반부의 내용은 좀 아쉽습니다.
    책의 초중반의 개념설명과 책의 내용은 너무나 좋습니다. 하지만 1번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꾸준히 책을 보았을때 정작 이해하기가 힘들고 자주 쓰이는 후반부에 대한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내용이 추가가 된다면 언제든지 곁에 두고 볼수 있는 레퍼런스 서적이 될거 같습니다.

리뷰를 정리하며
저는 초보 개발자 시절에 레퍼런스 같은 책을 사고싶어 서점을 수도 없이 많이 다녔습니다. 돈도 아낄겸 많은 책을 사지 못할때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수십번은 정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단점도 있으나 제가 읽어본 바로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단점에 비에 너무나도 많이 때문에 충분히 추천해 줄 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 뇌를 자극하는 Java 프로그래밍 "  이란 책은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디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