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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안민석의원 박근혜, 창조경제 30분 논할머리 안되 라고 말하네요. ㅎㅎ



12월 6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 조사 특별 위원회" 1차 청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엄청난 공세를 퍼부었는데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말들 입니다.


"6차에 걸친 대규모 촛불집회에 나가 본 충수 있느냐?"


"촛불집회에 나가면 국민들은 '박근혜 퇴진'과 함께 '재벌도 공범' 이라고 주장한다.


"동문서답 말라. 재벌도 공범이란 말에 동의하나"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나?"


그리고 마지막말이 대박이네요.


박근혜대통령과 이재용부회장이 30분간 독대를했다는 말에 


안민석 국회의원 대답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 30분 동안 논할만한 머리가 안된다."



출처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96


이런 돌직구를 마구마구 날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