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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추천도서

OpenCL 프로그래밍 OpenCL 프로그래밍 Open CL이 무엇인가? OpenCL(Open Computing Language)은 개방형 범용 병렬 컴퓨팅 프레임워크입니다. 이기종 간의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라고 할수 있겠죠. Open CL은 애플이 최초로 개발했으며 상표권도 애플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후에 AMD, Intel, nVidia 등과 함께 애플은 문서를 다듬어서 최초로 크로노스 그룹에 제출하게 되었지요. 그 후 2008년에 공식적인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 이책은 크게 두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장부터 5장은 병렬처리 프로그래밍과 OpenCL에 대한 소개를 6장부터 8장은 실제로 OpenCL을 사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상세 목차 .. 더보기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성능을 올리기위해 많은 고심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개발을 해오면서 성능에 대한 이슈는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점이기도 하구요. 특히나 저같이 모바일 개발자라면 고성능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프로세스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성능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이책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책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다소 어려운 내용이기는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 나간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이책은 총 1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렬화 방법에 대해 여러 방법을 두루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특정 플랫폼만이 아닌 여러 종류의 운영체제와 프.. 더보기
인생을 바꾸는 3분 습관 인생을 바꾸는 3분 습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저는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씩 지루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된것은 몇달전부터 시작한 블로그가 저의 지루한 일상의 단비가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이책은 제목에 이끌려 책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서점에서 구입전 가장 앞에 있는 내용을 읽고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날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속에서 먼가 산뜻한 일거리를 찾던중 책의 서두에 적힌 이 문구는 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배짱이 두둑한데? 도대체 어찌하길래 저런말을 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한장한장 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작가가 나에게 정말 하루하루를 소풍가는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수 있.. 더보기
엄마가 된다는 것의 철학 엄마가 된다는 것의 철학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제목의 마지막 단어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집에 도착해 상자를 뜯어 책을 볼때까지 "철학" 이라는 단어가 있는줄 전혀 모르고 있었지요. 다만 머릿속에는 3월에 태어난 우리 아가만 생각하며 "나도 이제 엄마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책을 처음 보았을때 제목에 있던 "철학"이라는 단어 때문에 문득 대학교때 잠깐 들었던 철학 처럼 어려운 내용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이 책을 펼쳐 두어장 읽어 나갈때쯤에는 그런 생각들이 말끔히 사라져 버렸답니다. 아이를 가지고서 엄마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냥 아이만 가지면, 울 아가가 이세상에 나오면 나도 엄마가 되는구나. 당연히 받아 들였던 것.. 더보기
모던 웹을 위한 실시간 사용자 경험 프로그래밍 모던 웹을 위한 실시간 사용자 경험 프로그래밍 Real Time UX 라는 표지를 보고 아무생각 없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웹에서 실시간 사용자 경험이라... 무엇보다 책표지에 언급된 모던웹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너무 궁금하더군요. 이곳저곳을 검색하며 찾아보니 가장 비슷한 기능이 구글 검색사이트였습니다. 검색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화면이 바뀌는 것이지요.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가장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 웹에서 채팅이 가능하게 구현하고 싶어요." 이 책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책의 저자 제가 선택하는 또다른 기준이 바로 책의 저자 입니다. 수없이 많이 나온 여러 프로그래밍언어 책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기란 그리 쉽지 많은 않습니다. 수많은 전공서적.. 더보기
독버섯을 맛있게 먹는 방법 ( 요리책 아닙니다. ) 독버섯을 맛있게 먹는 방법 책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처럼 요리책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실제 전 서평이벤트를 신청할때 까지 그리고 당첨된후 책을 볼때까지 요리책인줄 알았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죄송스럽지만 내용도 보지않고 제목만보고 아무 이유없이 끌린 책이라 책내용을 보지도 않았네요.^^ 책을 받았을때 느낌은 " 머이래 작지? " 처음 책을 펼쳤을때 느낌은? "글씨가 왜이래 작아? 책을 주~욱 읽으면서 느낌은? " 옛날생각 나네."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책입니다. 10여년전 책의 주인공인 보라와 같은 3학년일때의 모습이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에 참 신기 하게 느껴졌죠. 이 책은 주인공인 보라가 3학년 3학기 수강신청을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원치 않았던 강의인 " 문.. 더보기
만들면서 배우는 iPhone Game Programming 만들면서 배우는 iPhone Game Programming 저는 아이폰 개발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되어 아이폰 게임 개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 구입하게 된 책이 "만들면서 배우는 아이폰 게임 프로그래밍" 입니다. 일정이 빡빡하여 회사에서 나름 배려해준 덕분에 10일동안 2번을 정독하고 1번을 심도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만약 누군가가 아이폰으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책 사" 라고 추천해 줄만큼 충분히 만족한 책입니다. 책의 저자 저는 프로그래밍 관련 책을 살때는 항상 저자에 대한 정보를 먼저 확인후 구입을 합니다. 현 개발자가 쓴 책인지 아닌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현 개발자이며 첫플 아이폰 개.. 더보기
카네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카네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왜 이 책이었나? 요즘들어 나서서 말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준비 없이 말하다보니 어떨때는 참 아쉽고 어떨때는 무언가 빠뜨리고 말을하지 못한 기분도 들고 아무튼 찝찝하고 맘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서점( 나름 문학인이기를 바라는 1인이랍니다. )에서 우연히 이 책을 보았습니다. "카네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기대반 의심 반으로 구입을하고 틈틈히 읽기 시작해서 2번정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이 잘 잡히지 않았지만 다시한번 읽으면서 책에서 제안한 방법에 대해 따로 정리도 하고 시키는 대로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크게 발전된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격려해 준 덕분에 아닌줄은 알지만 그래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