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 프로그래밍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안드로이드앱을 개발하는 저는 다른개발자 분들이 만든 앱, 특히나 게임앱을 보면서 제가하는 분야와 다르기 때문에 도전해보거나 만들어 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시중에서 정보를 구할수 있는 정보들은 유료엔진인 유니티가 대부분 입니다. 

물론 cocos2D-x라는 무료엔진도 있지만 윈도우 환경보다는 맥환경에서의 소개가 많으며 C++기반이다 보니 Java를 주로 사용하는 저에게는 그리 땡기지 않는 엔진들 입니다.


게임에 대한 욕만만 가진채 이곳저곳 방황하던 중 무료인데다가 윈도우 환경에서 깔끔하게 개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엔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AndEngine


오늘은 바로 AndEngine에 대한 개발서적인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책에 대해 몇자적어보려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지만!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책은 독자들에 대해 최소한의 자바,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지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바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안드로이드 만의 문법등 이 책은 기본개념에 대해 전혀 나와있지 않으니 자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해 완전히 처음이신 분들은 기본서를 먼저 보신후에 이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자바,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이 어느정도 있다라고 생각되지는 분들은 아마 많은 정보와 기술들을 아주 쉽게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설치와 기본 환경설정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자바 설치부터 안드로이드 설치, AndEngine개발환경 설정까지 저자는 초보자들을 위해 설명글과 함께 설치순서에 대해 하나하나 스크린샷을 제공해 줌으로써 초보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예외상황에 대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것을 접하여 따라할때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을때의 당혹스러움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하지만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책은 설치후 테스트중 발생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AndEngine를 처음 접하는 제가 당황하지 않고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해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책이 모두 컬러이기 때문에 보기가 좋습니다.

특히나 소스부분은 평소에 사용하던 툴과 색상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책을보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만만하게 볼책은 아닙니다.!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저에게는 다소 낯선 게임이라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1장, 2장을 지나면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별로 어렵지 않네?"


저자의 배려와 상세한 설명으로 인해 그렇게 느낀것일까요? 

3장후반부터 시작되던 더딘진행은 4장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앞부분 보다는 좀더 꼼꼼히 읽어야되고 코드를 이해하는 시간도 좀더 투자해야 되더군요.

기나긴 여정이 지나고 책을 덮었을때 비록 내가만든 소스는 아니지만 제공되는 소스들을 실행하면서 나름 뿌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Note 부분의 좋은점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시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괄된 형식으로된 책을 보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읽는 경향이 있는데 중간중간 깨알같이 포함된 Note부분을 보면 다른건 몰라도 그부분 만큼은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기능위주의 설명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양의 코드와 방대한 내용에 대해 저자가 아주쉽게 설명하다보니 주석부분에 대해 약간의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기능위주의 설명이다 보니 코드 중간중간을 보며 변수나 클래스들을 하나하나 찾아야 되고 그런것들이 누적되다 보내 코드를 전체적으로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질때도 있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좀더 추가적인 설명이 뒷받침 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양의 코드


[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프로그래밍 사진 ]


뒤로 갈수록 책안에 첨부된 코드양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부분에 대해 소스는 제공을 해주시니 첨부된 코드를 약간 줄이고 그에 대한 설명부분을 조금더 추가하면 저같이 무지한 사람에게는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책에 있는 코드들에 대해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초보자인 저로써 설명보다 코드량이 많으니 이해하기가 다소 힘들뿐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AndEngine 게임 프로그래밍" 책은 오랜만에 보는 안드로이드 게임책 중에 만족감이 높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10점 만점에 9점정도?


무엇보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이 보여집니다.

많은 그림과 상세한 설명, 그리고 그것들의 효과를 배가 시켜주는 칼라풀한 색상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게임은 저에게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한층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에 대해 쉽고 빠르게 배우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